안녕하세요. 루나앤제이 주인장 루나입니다.
겨울에 옷가게 운영하면서도
가정에서도 굉장히 필요할 것 같은 제품을 소개드릴께요^^
(내돈내산/ 의류사장의 꿀팁)
패딩 모자 털 새것처럼 만들기
매년 겨울 패딩 세탁하시면서
모자털은 떼고 세탁하시죠?????????
반드시 떼고 세탁하셔야 합니다!!!!
입기 전에 예쁘게 만들어주시기만 하면 됩니다^^
모자털은 세탁하지 않아요!!
동물털은 물세탁을 하지 않아요.
세탁소에 세탁을 맡기실때도
모자털은 가져가시라고 할꺼예요~
만약 그렇지 않다면...........
그곳은 이상한 곳.................
다이소 코너 중에
애견코너에 있는 “미용 슬리커빗 세트” 가 있어요.
이렇게 두 가지 종류가 있었어요.
제가 개인적으로 써본 건
빗타입인데 좋았거든요.
그래서 이걸로 추천드려요ㅎㅎㅎㅎ
써본걸로 추천드려야 맞는거죠???
이건 사람 헤어관리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아요!!
(아이들 손 주의)
끝이 날카로워서
엉킨 털을 빗질하기 좋은 빗이라서
굉장히 아플 수 있어요!!!!
일반 빗보다
빗의 한올 한올이 플라스틱 또는 우드가 아닌
스틸소재로 되어있어요.
스틸빗 끝에는 다치지 않게 하려고 마무리가 되어있지만
일반 빗보다는 작게 되어있어서
엉킨 털을 빗질하기 좋아요.
.
스틸 빗 끝에 보호용으로 마무리가 되어있지만 생각보다 날카로워요.
저렴한 폴리실이 섞여있는 패딩은 판매를 안하다보니
라쿤털, 폭스퍼 등만 하다보니
빗질만 해도 완전 달라져요.
따로 세탁하지 않아도 빗질만 해도 이렇게 풍성하게 살아나요.
털 달린 패딩입고 매장에 들어오시면습관처럼 꺼내는 털 브러쉬ㅎㅎㅎㅎ
직업병이인가봐요....... 패딩보면 털만 보여요ㅋㅋㅋ.
예쁘게 빗질하고 새 옷처럼 입으세요.
사부작사부작 좋아하는
옷가게 사장님의 의류꿀팁이었습니다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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